생도 대상 5개월간 보건소 실습…공공보건 이해·현장 역량 강화 기대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5월 13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대회의실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보건소 간호교육 임상실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에게 지역사회 보건의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임상 경험을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공공보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논산시보건소가 운영하는 통합건강증진, 만성질환관리, 치매안심센터, 방문건강관리, 감염병예방관리,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등 주요 공공보건사업에 참여하며 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논산시보건소와 국군간호사관학교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생도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간호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보건의 가치와 역할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이어 건양대학교와도 임상실습 협약을 체결해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도 대상 5개월간 보건소 실습…공공보건 이해·현장 역량 강화 기대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5월 13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대회의실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보건소 간호교육 임상실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에게 지역사회 보건의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임상 경험을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공공보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논산시보건소가 운영하는 통합건강증진, 만성질환관리, 치매안심센터, 방문건강관리, 감염병예방관리,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등 주요 공공보건사업에 참여하며 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논산시보건소와 국군간호사관학교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생도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간호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보건의 가치와 역할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이어 건양대학교와도 임상실습 협약을 체결해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