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와 함께 지역발전 공로자 시상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월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2024년 마무리 행사를 엄숙히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했다. 이어 2024년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기관, 부서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은 이정호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회장과 오덕산 수석 부회장이 받았으며, 손선우 씨(논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와 최승복 광석농업협동조합 과장은 각각 생활공감정책 및 농식품 수출품목 육성 유공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손성수 한국쌀전업농논산시연합회 회원은 전국 고품질쌀 생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지역 농업의 위상을 높였다.
이어 어르신 일자리 추진, 지역아동센터 지원, 자원봉사 활동, 농정 시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86명의 시민이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을 받았다.
부서 표창도 이어졌다. 세무과는 지방재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산림공원과는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 건설과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는 각각 농업시설 안전관리 및 특화발전특구 운영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탄소중립 실천확산, 적극행정 실천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한 11개 부서와 9명의 직원이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논산 내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미래열쇠’와 함께 “아이들이 꿈꾸는 멋진 미래를 열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논산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가는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와 함께 지역발전 공로자 시상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월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2024년 마무리 행사를 엄숙히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했다. 이어 2024년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기관, 부서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은 이정호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회장과 오덕산 수석 부회장이 받았으며, 손선우 씨(논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와 최승복 광석농업협동조합 과장은 각각 생활공감정책 및 농식품 수출품목 육성 유공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손성수 한국쌀전업농논산시연합회 회원은 전국 고품질쌀 생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지역 농업의 위상을 높였다.
이어 어르신 일자리 추진, 지역아동센터 지원, 자원봉사 활동, 농정 시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86명의 시민이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을 받았다.
부서 표창도 이어졌다. 세무과는 지방재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산림공원과는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 건설과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는 각각 농업시설 안전관리 및 특화발전특구 운영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탄소중립 실천확산, 적극행정 실천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한 11개 부서와 9명의 직원이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논산 내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미래열쇠’와 함께 “아이들이 꿈꾸는 멋진 미래를 열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논산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가는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