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10월 16일, 금년 3분기 자체 적극행정공무원으로 오연주 주임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오연주 주임은 2023년 8월 법무부 보호직에 새롭게 입직한 신입 공무원으로, 경력은 짧지만 여성 보호관찰 대상자 관리, 회계, 행정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오 주임은 금년 2월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소년 대상자 A양(20세)을 보호관찰하는 과정에서 병원 진료를 주선하고 장애 등록을 지원함으로써 A양이 홀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충구 소장은 “오연주 주임은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업무 태도를 바탕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 정착을 돕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상반기부터는 행정 업무를 맡아 동료들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타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분기별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기관 업무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해 기관장 표창과 함께 지역 상품권(10만 원)을 수여하고 있다.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10월 16일, 금년 3분기 자체 적극행정공무원으로 오연주 주임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오연주 주임은 2023년 8월 법무부 보호직에 새롭게 입직한 신입 공무원으로, 경력은 짧지만 여성 보호관찰 대상자 관리, 회계, 행정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오 주임은 금년 2월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소년 대상자 A양(20세)을 보호관찰하는 과정에서 병원 진료를 주선하고 장애 등록을 지원함으로써 A양이 홀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충구 소장은 “오연주 주임은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업무 태도를 바탕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 정착을 돕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상반기부터는 행정 업무를 맡아 동료들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타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분기별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기관 업무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해 기관장 표창과 함께 지역 상품권(10만 원)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