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놀뫼신문
2024-10-16


백성현 논산시장이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이 증가하면서 또래의 돈을 갈취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유형의 학교폭력으로 번지고 있다”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청소년범죄예방교육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도박문제 전문상담이 필요한 경우 국번 없이 ☎1336번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