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이정호)가 9월 24일 논산 오거리공원 쉼터에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무료급식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탈북민 멘티와 자문위원 멘토,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해 탈북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잔치국수와 감자전을 함께 나눠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탈북민 멘티 이○철 씨의 부인 이○숙 씨(재중교포 2세, 중국 장춘 의대 졸업)가 직접 준비한 함경도식 감자전이 큰 호응을 얻으며, 탈북민의 전통 음식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 준비의 일환으로,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고, 탈북민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민주평통은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을 바탕으로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5월 북한 음식문화 체험을 시작으로 지역 내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무료급식 나눔 봉사는 여섯 번째 행사로,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호 회장은 “탈북민들이 논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배려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향후에도 더욱 알찬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이정호)가 9월 24일 논산 오거리공원 쉼터에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무료급식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탈북민 멘티와 자문위원 멘토,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해 탈북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잔치국수와 감자전을 함께 나눠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탈북민 멘티 이○철 씨의 부인 이○숙 씨(재중교포 2세, 중국 장춘 의대 졸업)가 직접 준비한 함경도식 감자전이 큰 호응을 얻으며, 탈북민의 전통 음식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 준비의 일환으로,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고, 탈북민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민주평통은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을 바탕으로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5월 북한 음식문화 체험을 시작으로 지역 내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무료급식 나눔 봉사는 여섯 번째 행사로,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호 회장은 “탈북민들이 논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배려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향후에도 더욱 알찬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