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

놀뫼신문
2021-07-27

버스정류장 태양열 LED등 설치, 탑정호 주변 미화작업 등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윤해중)가 7월 2일부터 20일까지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지역 곳곳의 환경미화와 거리안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원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연수생 등 104명이 참여하여, 마을버스 정류장 태양열 LED등 설치 및 탑정호 주변을 비롯한 지역생활권 미화작업 등을 실시했다. 

한편,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는 7개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를 포함 총 14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모임과 영농활동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행복한 농촌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