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사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범사업 진행

놀뫼신문
2024-07-08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올해부터 본청, 시의회, 청사 내 카페 등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공공청사 내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사업을 전 부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회의 및 지역 축제를 개최할 경우에도 다회용기 임대 및 세척사업을 진행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를 위한 교환사업(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 등) 및 읍면동 숨은자원찾기 행사 등을 실시해 시민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폐기물 발생의 감축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