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영양 밀키트 제공…한부모·조손가정 식생활 도움

논산시가족센터가 취약·위기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밀키트를 제공하며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나섰다.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건양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난해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 밀키트 지원사업을 올해 사례관리 가정으로 확대해 ‘한 끼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경제활동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느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과 연로한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조손가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건강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월 1회 음식 재료를 지원한다.
센터는 사례관리 8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설문을 통해 각 가정의 식생활 습관, 선호 음식, 식품 알레르기 등을 파악한 뒤 조리하기 간편하고 영양 균형을 고려한 밀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에는 기력과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삼계탕과 닭볶음탕 밀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인 결혼이주여성 A씨는 “입이 짧은 아이가 센터에서 준 우삼겹 된장찌개와 떡갈비를 맛있다며 잘 먹는다”고 전했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B씨도 “아이들 먹성이 좋은데 밀키트가 큰 도움이 된다”며 “늘 먹던 음식과 다른 새로운 메뉴를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보호자와 자녀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식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실질적인 욕구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삶의 질 향상과 가족관계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가족센터는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가족지원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지역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041-733-7800, 041-733-786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월 1회 영양 밀키트 제공…한부모·조손가정 식생활 도움
논산시가족센터가 취약·위기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밀키트를 제공하며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나섰다.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건양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난해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 밀키트 지원사업을 올해 사례관리 가정으로 확대해 ‘한 끼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경제활동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느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과 연로한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조손가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건강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월 1회 음식 재료를 지원한다.
센터는 사례관리 8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설문을 통해 각 가정의 식생활 습관, 선호 음식, 식품 알레르기 등을 파악한 뒤 조리하기 간편하고 영양 균형을 고려한 밀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에는 기력과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삼계탕과 닭볶음탕 밀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인 결혼이주여성 A씨는 “입이 짧은 아이가 센터에서 준 우삼겹 된장찌개와 떡갈비를 맛있다며 잘 먹는다”고 전했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B씨도 “아이들 먹성이 좋은데 밀키트가 큰 도움이 된다”며 “늘 먹던 음식과 다른 새로운 메뉴를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보호자와 자녀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식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실질적인 욕구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삶의 질 향상과 가족관계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가족센터는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가족지원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지역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041-733-7800, 041-733-786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