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부여 수해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투입해 복구 지원

놀뫼신문
2025-07-31

침수 피해 입은 하우스 농가에 실질적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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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7월 중순까지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규암면 하우스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해 수해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7월 31일, 8월 1일 이틀간 진행되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연인원 10명이 투입돼 피해 농가에서 실질적인 복구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수박, 멜론 등을 재배하던 시설하우스로, 집중호우로 인해 작물 대부분이 침수·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훼손 작물을 정리하고 후속 정리작업을 진행하며,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복구 작업이 한창인 농가주 A씨는 “농사를 망쳐 큰 상심에 빠졌지만, 보호관찰소에서 보내준 도움 덕분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충구 소장은 “최근 폭염 속에서 수해 복구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피해 농가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며 안전하게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