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향 농촌테마공원·시민가족공원 물놀이형 놀이시설, 7월 3일 동시 개장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논산시의 대표 물놀이 시설이 시원하게 문을 열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7월 3일, 부적면에 위치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물놀이형 놀이시설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관내 지역 아동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도심 속 워터파크의 시작을 축하했다.
식전공연으로 마련된 버블 매직쇼와 어린이 놀이시설 우수기관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장은 총 면적 1,500㎡(놀이시설 1,065㎡) 규모로, 작년 여름 두 달간 1만 3,1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던 명소다. 공원 내에는 딸기테마관, 힐링생태체험관,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올해 개장을 앞두고 논산시와 충청남도는 안전점검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안전요원 배치, 응급 대응 체계 구축 등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를 마쳤다. 수질 역시 2일마다 교체·소독하며, 2주 간격으로 정기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7월 3일(목)부터 8월 24일(일)까지로, 월요일 및 기상 악화 시 휴무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분 단위로 운영된다. 만 3세 이상 초등 저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아쿠아슈즈 및 물놀이 복장 착용이 필수다.
한편, 논산시민가족공원 내 물놀이형 놀이시설도 같은 날 동시 개장했으며, 오는 7월 11일 공식 개장식이 예정돼 있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시민가족공원 물놀이형 놀이시설, 7월 3일 동시 개장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논산시의 대표 물놀이 시설이 시원하게 문을 열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7월 3일, 부적면에 위치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물놀이형 놀이시설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관내 지역 아동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도심 속 워터파크의 시작을 축하했다.
식전공연으로 마련된 버블 매직쇼와 어린이 놀이시설 우수기관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장은 총 면적 1,500㎡(놀이시설 1,065㎡) 규모로, 작년 여름 두 달간 1만 3,1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던 명소다. 공원 내에는 딸기테마관, 힐링생태체험관,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올해 개장을 앞두고 논산시와 충청남도는 안전점검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안전요원 배치, 응급 대응 체계 구축 등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를 마쳤다. 수질 역시 2일마다 교체·소독하며, 2주 간격으로 정기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7월 3일(목)부터 8월 24일(일)까지로, 월요일 및 기상 악화 시 휴무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분 단위로 운영된다. 만 3세 이상 초등 저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아쿠아슈즈 및 물놀이 복장 착용이 필수다.
한편, 논산시민가족공원 내 물놀이형 놀이시설도 같은 날 동시 개장했으며, 오는 7월 11일 공식 개장식이 예정돼 있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