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관 진로 소개부터 디지털 범죄 예방까지 생생한 현장 교육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7월 3일 대전 둔곡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교육 및 보호관찰관 진로체험’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한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인 ‘보호관찰관’의 역할과 일상 업무를 알리는 한편, 인터넷 악성댓글,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등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비행 요소에 대한 예방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보호관찰소에 근무하는 ‘무도실무관’의 실제 사례와 역할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이충구 소장은 “당초 교육명을 ‘비행예방 교육’으로 정하려 했으나, 이는 청소년을 잠재적 비행자로 보는 인식을 줄 수 있어 ‘청소년 보호 교육’으로 명칭을 바꿨다”며, “잠깐의 실수로 청소년이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관찰소는 예방 중심의 교육기관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충구 소장은 지난 2024년 9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전문직업인 진로멘토단’으로 위촉되어 있으며, 관내 학교에서 진로교육 및 청소년 보호 교육 요청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출강할 계획임을 밝혔다.
보호관찰관 진로 소개부터 디지털 범죄 예방까지 생생한 현장 교육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7월 3일 대전 둔곡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교육 및 보호관찰관 진로체험’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한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인 ‘보호관찰관’의 역할과 일상 업무를 알리는 한편, 인터넷 악성댓글,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등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비행 요소에 대한 예방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보호관찰소에 근무하는 ‘무도실무관’의 실제 사례와 역할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이충구 소장은 “당초 교육명을 ‘비행예방 교육’으로 정하려 했으나, 이는 청소년을 잠재적 비행자로 보는 인식을 줄 수 있어 ‘청소년 보호 교육’으로 명칭을 바꿨다”며, “잠깐의 실수로 청소년이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관찰소는 예방 중심의 교육기관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충구 소장은 지난 2024년 9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전문직업인 진로멘토단’으로 위촉되어 있으며, 관내 학교에서 진로교육 및 청소년 보호 교육 요청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출강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