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산업 전진기지 향한 첫걸음…연내 보상 마무리 목표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민선 8기의 핵심 전략사업인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사업 편입 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보상 협의를 오는 7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 협의는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첫 단추이자, 논산시가 국방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5월 보상 대상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했으며, 6월 30일부터는 사업 구역 내 사유지 503필지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보상 통지를 시작했다. 시와 LH는 올해 안으로 보상 협의 및 집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이번 보상 절차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LH와 협력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투명하고 정당한 절차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토지 보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보상 업무의 신속한 진행과 민원 대응을 위해 연무농협하나로마트 2층(연무읍 안심로 33)에 ‘보상사업소’를 설치하고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소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상담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국방산업 전진기지 향한 첫걸음…연내 보상 마무리 목표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민선 8기의 핵심 전략사업인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사업 편입 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보상 협의를 오는 7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 협의는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첫 단추이자, 논산시가 국방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5월 보상 대상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했으며, 6월 30일부터는 사업 구역 내 사유지 503필지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보상 통지를 시작했다. 시와 LH는 올해 안으로 보상 협의 및 집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이번 보상 절차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LH와 협력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투명하고 정당한 절차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토지 보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보상 업무의 신속한 진행과 민원 대응을 위해 연무농협하나로마트 2층(연무읍 안심로 33)에 ‘보상사업소’를 설치하고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소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상담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