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1,300명 대상…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지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영양·식생활교육을 실시한다. 논산시가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1,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편식하지 않고 꼭꼭 씹어 골고루 먹어요’라는 주제로,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식품구성자전거 모형을 활용하여 영양의 균형을 배우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소근육 강화 및 인지능력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콥샐러드 만들기’,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두부 라자냐 만들기’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직접 식재료를 다루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생활 교육은 등록된 급식소 전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편식 예방과 정서적 교육 및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1,300명 대상…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지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영양·식생활교육을 실시한다. 논산시가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1,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편식하지 않고 꼭꼭 씹어 골고루 먹어요’라는 주제로,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식품구성자전거 모형을 활용하여 영양의 균형을 배우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소근육 강화 및 인지능력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콥샐러드 만들기’,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두부 라자냐 만들기’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직접 식재료를 다루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생활 교육은 등록된 급식소 전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편식 예방과 정서적 교육 및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