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 출렁다리 조용한 개장

놀뫼신문
2021-07-27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행 가능

마스크 착용 및 안심콜, 발열체크 후 입장 가능


지난 2018년 공사를 시작한 동양 최장 600m 탑정호 출렁다리가 3년 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 27일(화) 오전 조용히 개장하였다.

출렁다리의 통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출렁다리 각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및 안심콜, 발열체크, 손소독 후 통행이 가능하다. 

논산시 관계자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장을 마냥 미루고 있을 수만은 없어, 당분간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의 공연은 제외하고 탑정호 출렁다리의 통행만 허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