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경젓갈축제 교통·안전·편의시설 점검

놀뫼신문
2026-10-02

15∼18일 강경 일원서 개최…순환버스·통합상황실 운영 준비


48d56e0cdb892.jpg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2026 제30회 강경젓갈축제’를 앞두고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논산문화관광재단과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강경젓갈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전반의 운영계획과 부서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광객의 원활한 이동과 축제장 이용 편의를 위해 순환버스 노선 수립, 축제장 주차 및 교통 통제, 도로 정비와 기반시설 유지·보수 등 주요 분야를 중점 점검했다.

프로그램별 세부 협조사항과 부서 간 연계가 필요한 사항, 행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축제 현장에서 확인된 불편사항을 바탕으로 공간 구성과 부스 운영을 보완하고, 방문객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과 주차, 주요 이동 동선, 축제장 내 안전상황을 면밀히 관리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강경젓갈축제 기간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넘어 강경 곳곳에서 축제의 분위기와 지역의 맛,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조합으로 맛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이어지도록 축제 준비부터 현장 운영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경의 맛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논산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 제30회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강경 일원에서 ‘강경젓갈·상월고구마, 드디어 최고가 되다!’를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