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보건소-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업무협약 체결

놀뫼신문
2026-05-06

도박 중독 예방부터 조기 발견·치유까지 통합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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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도박 중독 예방과 시민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논산시보건소는 5월 6일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도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굴, 맞춤형 치유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도박 문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박 문제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상담·치유 서비스 연계 ▲청소년·성인 대상 맞춤형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독 예방 홍보 활동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기타 중독 예방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달 중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도박 예방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하반기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논산시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도박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독 문제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도박 등으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전 연령층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기 발견부터 치유까지 연계되는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박 문제를 비롯해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 등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