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폭염 대비 버스정류장 점검…어르신·교통약자 보호 앞장

놀뫼신문
2025-08-01

백성현 시장 직접 현장 방문…그늘막 설치 등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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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과 교통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더위와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불편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한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교통과 등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류장의 위치, 그늘막 설치 여부, 대기 공간의 체감 온도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현장에서 직접 살폈다.

현장에서 정류장을 이용하던 한 어르신은 “정류장에 햇볕이 정면으로 들어와 더위를 피할 곳이 없다”고 의견을 전했고 시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기록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백성현 시장은 “버스정류장이 인도 위에 설치돼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특히 어르신과 교통약자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버스정류장 주변에 무더위쉼터를 설치하거나, 그늘이 있는 곳으로 정류장 위치를 이전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해 최선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