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관 직업 소개와 함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병행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은 7월 4일 강경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보호관찰관의 역할을 소개하는 진로체험 및 청소년 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호관찰소의 주요 업무인 ▲보호관찰 ▲사회봉사 및 수강명령 ▲조사 ▲전자감독 기법 등에 대한 소개로 시작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수행되는 법무 행정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문제되고 있는 인터넷 댓글, 사이버 도박, 아이템 사기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연령 학생들이 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A학생은 “그동안 몰랐던 보호관찰관의 세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신기했고, 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충구 소장은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학교에서 청소년 보호 교육과 진로체험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논산시 주최 ‘청소년 꿈빛나래 축제’에 보호관찰소 홍보 부스를 설치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보호관찰 제도와 직업 세계를 알릴 계획이다.
보호관찰관 직업 소개와 함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병행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은 7월 4일 강경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보호관찰관의 역할을 소개하는 진로체험 및 청소년 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호관찰소의 주요 업무인 ▲보호관찰 ▲사회봉사 및 수강명령 ▲조사 ▲전자감독 기법 등에 대한 소개로 시작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수행되는 법무 행정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문제되고 있는 인터넷 댓글, 사이버 도박, 아이템 사기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연령 학생들이 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A학생은 “그동안 몰랐던 보호관찰관의 세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신기했고, 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충구 소장은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학교에서 청소년 보호 교육과 진로체험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논산시 주최 ‘청소년 꿈빛나래 축제’에 보호관찰소 홍보 부스를 설치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보호관찰 제도와 직업 세계를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