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개강…총 6개 기업 115명 외국인 근로자 참여
근로자와 기업 간 언어 장벽 해소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가 관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 기업 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난 7월 외국인 고용인원 10인 이상의 기업 중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신청을 받은 총 6개 기업, 115명의 외국인 근로자이다.
한국어 교육 과정은 논산 행복대학 강사의 도움을 받아 매주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참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한글 기초에서부터 실생활과 근로현장에 필요한 생활언어, 예절, 문화 등을 알려준다.
올해 첫 개강식은 8월 24일 삼영기계(주) 논산공장 외국인 근로자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8월 24일 개강…총 6개 기업 115명 외국인 근로자 참여
근로자와 기업 간 언어 장벽 해소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가 관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 기업 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난 7월 외국인 고용인원 10인 이상의 기업 중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신청을 받은 총 6개 기업, 115명의 외국인 근로자이다.
한국어 교육 과정은 논산 행복대학 강사의 도움을 받아 매주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참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한글 기초에서부터 실생활과 근로현장에 필요한 생활언어, 예절, 문화 등을 알려준다.
올해 첫 개강식은 8월 24일 삼영기계(주) 논산공장 외국인 근로자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