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청렴문화조성 캠페인 추진

놀뫼신문
2026-08-05

37개 보조단체 참여…감사 사례 공유·맞춤형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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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보조단체와 함께 ‘청렴문화조성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5일 (사)전국이통장협의회 논산시지회를 시작으로 관내 37개 보조단체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조금을 직접 집행하는 단체가 자율적으로 청렴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고, 보조금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임직원과 회원들이 보조금 집행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적인 운영 과정에서 청렴 문화를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보조금 단체장·임원·회원 대상 청렴 및 투명 집행 실천 홍보 △보조금 운영·집행 관련 법령과 기준 준수 안내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및 유의사항 공유 △보조단체와 담당부서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이다.

논산시는 감사 지적 사례를 사전에 공유하고 교육을 강화해 보조금 집행 과정의 오류와 부정수급 가능성을 줄일 계획이다. 담당 부서와 보조단체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은 시민의 혈세를 바르게 사용하는 청렴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보조단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논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