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매회 종점지 소독, 택시 소독 등 감염증 유입 차단
계룡시는 지난 2월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시내버스를 이용해 대전에서 계룡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타 지역으로부터 감염증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대중교통 방역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먼저 당초 주 1회 실시하던 시내버스 소독을 확진자 발생 당일부터 매회 종점지 소독으로 소독 횟수를 늘렸으며, 주 2회 전문 방역업체가 시내버스 특별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26일에는 금암동 공영주차장에서 관내 법인 및 개인택시 61대를 대상으로 특별 소독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와 승객들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내버스 매회 종점지 소독, 택시 소독 등 감염증 유입 차단
계룡시는 지난 2월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시내버스를 이용해 대전에서 계룡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타 지역으로부터 감염증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대중교통 방역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먼저 당초 주 1회 실시하던 시내버스 소독을 확진자 발생 당일부터 매회 종점지 소독으로 소독 횟수를 늘렸으며, 주 2회 전문 방역업체가 시내버스 특별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26일에는 금암동 공영주차장에서 관내 법인 및 개인택시 61대를 대상으로 특별 소독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와 승객들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