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시민아카데미 김경일 교수 ‘행복의 지점 찾기’ 강연

놀뫼신문
2019-10-17

10월 22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계룡시가 10월 22일(화)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년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행복의 지점 찾기’라는 주제로 우리가 원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무엇을 통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등 행복의 출발점을 다양한 사례로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뇌에 의해 이루어지는 지각, 기억, 언어 등 생각의 원리를 관찰하고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고찰을 토대로 한 대중적인 강의로 주목받고 있다.   

강연은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1인 최대 2매에 한해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자치행정과 교육협력팀(☎042-840-2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년 시행되고 있는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는 지난 5월 조승연 작가의 강연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10월 22일 김경일 교수에 이어 오는 11월 20일 서재걸 박사의 ‘건강도 재능이다’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