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에어로케이항공,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논의

놀뫼신문
2026-09-01

청주국제공항 연계 관광마케팅·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외래객 유치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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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과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계룡시는 8월 31일 시청 집무실에서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들과 만나 청주국제공항 연계 관광자원 마케팅, 외래 관광객 유치, 관광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계룡시와 에어로케이항공의 첫 공식 교류로, 향후 관광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접견에는 에어로케이항공 채정훈 총괄본부장과 대외협력팀 관계자, 계룡시 문화체육관광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기반으로 국내외 21개 노선을 운항하는 저비용항공사(LCC)로, 2025년 기준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의 65%를 담당하는 충청권 대표 항공사다. 

특히 시는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외래 관광객 유치와 관광 기반 확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만큼, 항공사와 연계한 홍보·관광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만남이 청주국제공항과 계룡시를 연결하는 관광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앞으로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업무협약 체결을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