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엄사면, 폭염 취약계층에 삼계탕·생계비 지원

놀뫼신문
2026-07-30

건강 취약 40가구에 건강식 전달…저소득 10가구에는 가구당 20만 원 지원


43f7732040ea7.jpeg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와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40가구에는 삼계탕을 전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10가구에는 가구당 2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에 따른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계룡시보건소도 함께 참여해 여름철 건강관리 물품과 정신건강 안내문을 담은 ‘생명사랑 꾸러미’를 제작·배부했다. 보건소는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엄사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