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 4000여개 사업체 대상

산업활동 현황 파악해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정부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및 각종 통계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기준 계룡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약 4,000개 사업체로, 단일 또는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가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등 10개 항목이며, 조사 결과는 하반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조사는 조사증을 패용한 조사요원이 현장 면접을 원칙으로 하되, 전화·인터넷·배포조사도 병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전략기획감사실 법무통계팀(☎042-840-209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