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애도 분위기 동참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하여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025년 1월 1일 새터산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신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12월 30일 밝혔다.
계룡시의 신년 해맞이 행사는 매년 1월 1일 새터산공원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 축원 ▴신년 메시지 낭독 ▴떡국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신년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맞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애도 분위기 동참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하여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025년 1월 1일 새터산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신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12월 30일 밝혔다.
계룡시의 신년 해맞이 행사는 매년 1월 1일 새터산공원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 축원 ▴신년 메시지 낭독 ▴떡국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신년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맞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