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

놀뫼신문
2020-07-31

100억원대 국·도비 확보, 도로명 주소 안내 등 총5건 선정


계룡시는 7월 31일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시상했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8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적극성, 창의성, 확산성, 공공이익 증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심사와 2차 적극행정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5건을 선정,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으로 최종 결정했다.

심사 결과 ‘무조건 GO! 발로 뛰는 재원확보 노력으로 100억원대 국·도비 확보’로 윤광근 예산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도로명주소 안내 개선 △주민숙원 사업 추진 등이 장려상에는 △종합문화체육단지 시민힐링공간 탈바꿈 △불법광고물 차단을 통한 시정홍보 등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사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에게 홍보할 예정이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은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하는 등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