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LP가스 주택 금속배관 홍보

놀뫼신문
2020-02-06

내년부터 2백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계룡시는 올해 말까지 LP가스(액화 석유가스)사용 주택의 고무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 설치해야함에 따라 관내 미교체 세대를 대상으로 교체 홍보에 적극 나섰다.

최근 제주도에서는 애완견이 LP가스 고무호스를 파손해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하는 등 가스안전사고는 사용부주의로 인한 폭발, 중독 등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큼에 따라 조속한 안전시설 교체가 필요하다. 

내년부터는 금속배관 의무교체를 이행하지 않은 주택의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으니 올해 12월 말까지는 의무적으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여야 한다. 

시는 그동안 면‧동 홍보물 배부, 소식지, 현수막 등을 활용해 LP가스사용주택의 금속배관 의무교체 내용을 홍보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서민층 가구를 대상으로 교체비용을 지원해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타 시군에 비해 LP가스 금속배관 미교체 세대가 적은 편”이라며 “올해 말까지 미교체 세대가 한 가구도 없도록 제도 홍보에 집중하고 가스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