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9 모범음식점 20개소 선정

놀뫼신문
2019-11-06


계룡시가 관내 음식점 20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 위원들의 현지 방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존업소 15개소 재지정, 신규지정 5개소로 모두 20개 업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모범업소에는 모범업소 표지판을 교부하고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각종 행사시 모범업소 이용 권장 및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과 함께 쓰레기 봉투, 남은음식 싸주기 용기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시 홈페이지 및 소식지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 시가 선정한 모범음식점 20개소는 ▴향적산 한상 ▴신도리한우촌 ▴맛나감자탕 ▴콩밭가인 ▴신도안오리 ▴샤브마름 ▴미르 ▴이비가 짬뽕 ▴현대옥 ▴이화수 전통 육개장 ▴늘봄한우&회 ▴바닷물손두부 ▴감나무집 ▴본가왕대박 ▴향적산 황토집 ▴농부찬가 ▴대운식당 ▴더하고부대찌개 ▴계룡해물칼국수 ▴왕십리장수곱창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