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서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은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에 약 1.1k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소하천 정비와 쉼터 등을 마련해 주민과 탐방객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생태탐방 누리길은 경사가 완만하게 조성되어 시민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또한, 계룡시의 문화유산인 ‘아들바위’ 체험도 가능할 전망이다. ‘아들바위’는 왼손으로 돌을 던져 구멍에 들어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을 가진 바위로, 생태탐방길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생태탐방 누리길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계룡시민은 물론 인접 지역주민들에게도 쉼과 회복의 공간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군사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던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에 생태탐방 누리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과 문화를 연결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서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은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에 약 1.1k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소하천 정비와 쉼터 등을 마련해 주민과 탐방객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생태탐방 누리길은 경사가 완만하게 조성되어 시민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또한, 계룡시의 문화유산인 ‘아들바위’ 체험도 가능할 전망이다. ‘아들바위’는 왼손으로 돌을 던져 구멍에 들어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을 가진 바위로, 생태탐방길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생태탐방 누리길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계룡시민은 물론 인접 지역주민들에게도 쉼과 회복의 공간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군사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던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에 생태탐방 누리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과 문화를 연결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