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2024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앞장서

놀뫼신문
2024-09-26

‘맑을린’ 소주병 통해 軍문화축제 홍보, 충청권 전역 50만 병 유통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대전·충남 지역의 향토기업인 ㈜선양소주가 '2024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전도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9월 25일 오후, 계룡시장 집무실에서 제14회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선양소주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문구가 부착된 소주 ‘맑을 린’을 9월 중순부터 출고하고 있으며, 총 50만 병을 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역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축제 홍보를 위한 특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향토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군(軍) 관련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선양소주에 4만 7천여 계룡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내년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2024 계룡軍문화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