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실천 다짐과 모범가정 표창, 시민들의 큰 호응
계룡시는 지난 9월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 계룡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일·가정 양립을 통한 평등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제정된 주간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8명과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2가구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들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자리를 빛냈다.
또한 숭실사이버대학 이호선 교수의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21세기 평등한 행복을 만드는 기술’을 주제로 한 이 교수의 강연은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기념식은 진정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계룡시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양성평등 실천 다짐과 모범가정 표창, 시민들의 큰 호응
계룡시는 지난 9월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 계룡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일·가정 양립을 통한 평등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제정된 주간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8명과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2가구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들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자리를 빛냈다.
또한 숭실사이버대학 이호선 교수의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21세기 평등한 행복을 만드는 기술’을 주제로 한 이 교수의 강연은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기념식은 진정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계룡시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