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협력 논의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4월 28일 박미희 룩셈부르크 한인회장이 계룡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 및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11월 이응우 시장이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베네룩스 3국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도 함께 지녔다.
시에 따르면 박미희 회장은 지난해 이응우 시장 및 방문단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계룡시와 룩셈부르크 국립군사박물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룩셈부르크 한인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 참전협회 회장과 유럽한인총연합회 감사직도 겸임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와 한국문화 보급, 참전용사를 위한 자선활동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원, 외교부,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계룡시 해외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핵심공약인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에 큰 도움을 주신 박미희 회장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룩셈부르크 국립군사박물관과의 상호 교류와 협력은 물론, 한국전쟁 관련 유물 기증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협력 논의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4월 28일 박미희 룩셈부르크 한인회장이 계룡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 및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11월 이응우 시장이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베네룩스 3국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도 함께 지녔다.
시에 따르면 박미희 회장은 지난해 이응우 시장 및 방문단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계룡시와 룩셈부르크 국립군사박물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룩셈부르크 한인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 참전협회 회장과 유럽한인총연합회 감사직도 겸임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와 한국문화 보급, 참전용사를 위한 자선활동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원, 외교부,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계룡시 해외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핵심공약인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에 큰 도움을 주신 박미희 회장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룩셈부르크 국립군사박물관과의 상호 교류와 협력은 물론, 한국전쟁 관련 유물 기증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