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 보건소는 엄사면에 소재한 '한솔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 3개 항목의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비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계룡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합병증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의료진 상담과 보건소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 등 적극적인 사후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이차 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 보건소는 엄사면에 소재한 '한솔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 3개 항목의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비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계룡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합병증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의료진 상담과 보건소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 등 적극적인 사후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이차 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