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난타 교실 운영

놀뫼신문
2019-09-26

다문화이주여성 대상 ‘레인보우 두드림’ 구성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는 다문화예술동아리육성지원사업으로 9월 2일부터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난타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난타 동아리 ‘레인보우 두드림’은 결혼이주여성 회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동아리이며, 난타교실은 총 30회 진행 예정이며 계룡NAC 연습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자 베트남 회원은 “처음에 2시간 동안 연습해서 팔도 조금 아프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를 많이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 좋았다 ”라고 말했다.   

이희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촉진하기 위하여 건강한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발산 할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