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상)는 8월 10일에 방학 특강 프로그램인 ‘방심(방학 때 심리검사하자!)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방심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Strong 진로탐색검사와 나만의 컬러를 찾아보는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심 프로젝트를 통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으며,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에 대해 탐색해보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영상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에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