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계룡시청 압수수색…알선수재 혐의 수사

놀뫼신문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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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이 1일 계룡시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수사관 18명을 투입해 계룡시청 내 관련 부서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납품 과정과 금품 수수 의혹 관련 증거물을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계룡시청 소속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등이 납품 등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는 전혀 연관이 없다”며 “현직 공무원 등에 대한 알선수재 혐의를 수사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거쳐 금품 수수의 대가성과 관련자들의 개입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다만 압수수색은 수사를 위한 강제수사 절차로, 혐의의 유무는 향후 수사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 전영주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