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도초 앞 교통개선·공영주차장 8월 4일 개장

놀뫼신문
2026-08-03

2차로→4차로 확장·40면 주차장 조성…어린이 전용 하차구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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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초등학교 앞 도로 확장 및 공영주차장 조성 모습



계룡시가 신도초등학교 주변의 교통 혼잡과 주차난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교통개선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계룡시는 ‘신도초등학교 일원 교통개선 및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4일부터 공영주차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신도초등학교 주변은 협소한 도로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등·하교 시간대 불법 주정차와 차량 병목 현상이 반복돼 왔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보행 안전도 위협받으면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시는 총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2023년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재원은 도비 5억 원과 시비 14억 원으로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해 차량 소통 능력을 높였으며, ▲4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인근 이면도로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 완화에 나섰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를 위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하차구역'도 설치했다.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등 23개소 정비도 함께 완료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로 확장을 넘어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교통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