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HIV/AIDS 예방 캠페인 실시

놀뫼신문
2025-12-03

시민 대상 올바른 정보 전달·익명 무료검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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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2월 2일 엄사면 화요장터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HIV/AIDS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과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에이즈 예방주간’에 맞춰 마련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익명 무료검사 제도를 집중 안내하며 불필요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는 리플릿 배부, 전광판·SNS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관내 중·고등학교에 홍보 영상을 배부해 청소년 보건교육 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에이즈는 일상적인 악수나 포옹 등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올바른 콘돔 사용과 감염 불안 해소를 위한 조기 검사·치료가 중요하다.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 무료 검사가 가능하며, 감염인에게는 진료비 지원도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HIV 감염인도 꾸준히 치료약을 복용하면 관리가 가능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올바른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