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소년 드론 미래 인재 육성 본격 추진

놀뫼신문
2025-07-30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초·중학생 대상 맞춤형 실습 중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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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이응우)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지역 청소년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미래 유망 산업 중 하나인 드론 기술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진로 설계를 돕는 ‘청소년 드론 미래 인재 육성 사업’을 오는 8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 관련 이론 교육은 물론 실습, 항공 촬영, 조종 체험, 경진대회 참가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기술을 직접 익히고 체험하며 미래 산업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마련되며, 관내 학교 및 청소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드론 교육을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기주도적 학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미래세대의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류지형 민원토지과장은 “드론 산업은 물류, 농업, 재난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유망 산업”이라며 “청소년들이 조기에 관련 기술을 익히고,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