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농협은행과 협약 체결…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이자 지원 포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한시 경영안정자금’ 30억 원을 긴급 편성,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되며,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이다.
시는 연초 시행한 특례보증 68억 원 규모의 자금이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시 자체 기금을 활용해 추가적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7월 2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우대보증 및 업무 대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융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농협은행 계룡시지부도 대출 집행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후 1년간 대출금리에 대해 1.5%의 이자를 시에서 지원한다.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시 자체 기금을 활용한 소상공인 자금지원은 충남 시·군 중 최초 사례로, 계룡시의 선제적 조치에 발맞춰 우대보증 및 업무 대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한시 경영안정자금이 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 협조해 주신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자금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041-730-0815) 방문 신청 또는 누리집(www.cnsinbo.co.kr)과 ‘보증드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계룡시 출장사무소는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충청새마을금고 2층 일자리안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농협은행과 협약 체결…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이자 지원 포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한시 경영안정자금’ 30억 원을 긴급 편성,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되며,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이다.
시는 연초 시행한 특례보증 68억 원 규모의 자금이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시 자체 기금을 활용해 추가적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7월 2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우대보증 및 업무 대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융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농협은행 계룡시지부도 대출 집행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후 1년간 대출금리에 대해 1.5%의 이자를 시에서 지원한다.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시 자체 기금을 활용한 소상공인 자금지원은 충남 시·군 중 최초 사례로, 계룡시의 선제적 조치에 발맞춰 우대보증 및 업무 대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한시 경영안정자금이 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 협조해 주신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자금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041-730-0815) 방문 신청 또는 누리집(www.cnsinbo.co.kr)과 ‘보증드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계룡시 출장사무소는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충청새마을금고 2층 일자리안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