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집중 점검·컨설팅…전기 화재·부주의 사고 차단에 주력

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펜션 및 휴양·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도내 펜션 화재는 총 6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 35건(52%) ▲부주의 18건(27%) ▲원인미상 9건(13%) ▲기계적 요인 2건(3%) 등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화재 발생 시간대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1921시)가 11건으로 가장 많아, 이 시간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계룡소방서는 이번 대책을 통해 ▲펜션 등 숙박시설 대상 화재안전조사 및 맞춤형 안전컨설팅 실시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최적의 출동로 확보 ▲주말 및 성수기 중 예방순찰 강화 ▲이용객 대상 화재예방 홍보 활동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우 소방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이용이 급증하는 펜션과 숙박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들 또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숙지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7월 말까지 집중 점검·컨설팅…전기 화재·부주의 사고 차단에 주력
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펜션 및 휴양·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도내 펜션 화재는 총 6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 35건(52%) ▲부주의 18건(27%) ▲원인미상 9건(13%) ▲기계적 요인 2건(3%) 등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화재 발생 시간대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1921시)가 11건으로 가장 많아, 이 시간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계룡소방서는 이번 대책을 통해 ▲펜션 등 숙박시설 대상 화재안전조사 및 맞춤형 안전컨설팅 실시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최적의 출동로 확보 ▲주말 및 성수기 중 예방순찰 강화 ▲이용객 대상 화재예방 홍보 활동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우 소방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이용이 급증하는 펜션과 숙박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들 또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숙지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