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과 협약 통해 1:1000 수치지형도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국토지리정보원과의 협약을 통해 추진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2년 제작된 기존 지형도를 13년 만에 최신화한 것으로, 총 7억 원(국비·시비 각 50%)의 예산이 투입됐다.
수치지형도는 지형을 3차원상의 좌표로 표현한 디지털 지도다. 이번에 제작된 지형도는 군사지역을 제외한 계룡시 전역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했으며, 이를 통해 계룡시의 공간정보는 보다 정확해져 효율적인 도시 관리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1:1,000 수치지형도는 계룡시의 공간정보시스템과 국토정보플랫폼에 적용되며, 필요시 개인, 단체, 기관은 국토정보플랫폼 홈페이지(https://map.ngii.go.kr)를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투명하고 편리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허가 업무, 재난대응,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은 도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시민과 관계기관에 보다 정확한 지형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간정보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유해 효율적인 정책 개발과 행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수치지형도를 통해 각종 개발사업과 재난안전정책 등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약 통해 1:1000 수치지형도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국토지리정보원과의 협약을 통해 추진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2년 제작된 기존 지형도를 13년 만에 최신화한 것으로, 총 7억 원(국비·시비 각 50%)의 예산이 투입됐다.
수치지형도는 지형을 3차원상의 좌표로 표현한 디지털 지도다. 이번에 제작된 지형도는 군사지역을 제외한 계룡시 전역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했으며, 이를 통해 계룡시의 공간정보는 보다 정확해져 효율적인 도시 관리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1:1,000 수치지형도는 계룡시의 공간정보시스템과 국토정보플랫폼에 적용되며, 필요시 개인, 단체, 기관은 국토정보플랫폼 홈페이지(https://map.ngii.go.kr)를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투명하고 편리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허가 업무, 재난대응,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은 도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시민과 관계기관에 보다 정확한 지형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간정보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유해 효율적인 정책 개발과 행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수치지형도를 통해 각종 개발사업과 재난안전정책 등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