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드림스타트, ‘달콤한 행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놀뫼신문
2024-09-13

가족 간 화합과 소통 증진 기회 마련 


계룡시(시장 이응우) 드림스타트는 9월 12일 엄사면에 있는 한 카페에서 드림스타트 19가정을 대상으로 ‘달콤한 행복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족들이 함께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고, 자녀와 보호자 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이를 통해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