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1회용품 줄이기 앞장

놀뫼신문
2019-11-08

종이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 실천의지 다져


11월 7일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 보고회에 참석한 최홍묵 계룡시장, 구자열 부시장, 각 부서장 등 80여명은 종이컵 대신 ‘안에서는 머그컵, 밖에서는 텀블러’라는 생활실천 문구가 새겨진 개인 컵을 사용하며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근절에 앞장섰다.  

시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 ▴1회용 비닐봉지 줄이기 ▴장바구니 및 다회용기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철저 등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최홍묵 시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환경 보호과 우리의 미래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이 일회성이 아닌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