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의원·계룡시, 2027 국비 확보 예산정책협의회

놀뫼신문
2026-09-08

국방산단·세계군문화엑스포 등 19개 사업 논의…“국비·특교세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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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은 8일 이응우 계룡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계룡시 핵심 현안의 국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민선 9기 계룡시 주요 현안사업 11건과 2027년도 국비 확보 대상사업 8건 등 모두 19개 사업의 추진 상황과 정부예산 반영 전략을 점검했다.

국비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향적산 산불진화임도 설치,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두계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대체 소각시설 설치, 북부·안산 중블록 노후 상수관망 정비, 광석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이 보고됐다.

중장기 주요 현안으로는 계룡 첨단 국방산업단지 조성과 2029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지능형센서 스핀온(spin-on) 지원센터 구축,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계룡군사과학기술고 설립, 3군본부 핵심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이 논의됐다.

이 밖에 계룡형 컨벤션센터 건립,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구 신도역 부활, 호남선 고속화사업 계룡시 요구안 반영 등 계룡시의 중장기 발전 과제도 다뤘다.

황명선 의원은 “계룡시는 육·해·공 3군 본부가 자리한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국방 인프라를 확고히 하고 시민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며 “논의된 현안사업과 계룡대 쇼핑타운 리모델링 예산이 국회 예결위 심의까지 원안대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위와 예결위 위원으로서 핵심 사업의 국비와 특별교부세 확보, 중앙투자심사 통과까지 전 과정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황명선 의원과 긴밀히 공조해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국비 확보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계룡시 전략기획감사실, 문화체육관광실, 건설교통실, 민군협력담당관, 환경위생과 등 관계부서 실무자와 황명선 의원실 보좌진이 참석해 사업별 국비 확보 전략과 추진 방안을 철저히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