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계룡9경’ 캐리커처 이미지 축하카드

계룡시 신도안면(면장 곽인재)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축하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축하카드를 함께 전달하는 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시작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축하카드는 계룡시 대표 관광명소인 ‘계룡9경’을 캐리커처 이미지로 제작해 지역적 특색을 살렸다.

또한, 축하 메시지와 계룡시 홍보용 QR코드를 함께 인쇄하여,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정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곽인재 신도안면장은 “이번 축하카드 서비스가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동시에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2025년부터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도안면은 축하카드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