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충청남도교육청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 예고

놀뫼신문
2024-06-04

신순옥 의원 대표 발의  “성조숙증 조기 진단‧관리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이바지” 


충남도의회가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성조숙증은 8세 이전에 가슴이 나오거나 고환이 커지는 증상 등 사춘기 이차성징이 또래에 비해 비상적으로 빨리 오는 질병이다. 성장판이 일찍 닫혀 최종 키가 작아지거나 또래와 다른 신체 변화로 학교생활 적응이 힘들어지는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및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시책 마련 ▲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사업 추진 ▲ 충청남도 및 관련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신순옥 의원은 “성조숙증 문제를 겪는 학생은 또래와 다른 신체 발달로 인한 소외감이나 심리적 스트레스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성조숙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10일부터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