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나서

놀뫼신문
2019-09-11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9월 10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낙과 피해가 발생한 광석면 율리 과수농가 배 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태풍 피해 과수농가 복구 지원에는 논산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과수농가에서 태풍에 떨어진 배를 수거, 정리하는 등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논산소방서는 태풍 ‘링링’에 대비하여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90여 건의 구조활동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