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02개 종교, 시민사회단체 등과 일회용품 제로 실천문화 확산

충남도는 6월 5일 아산시 신청호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제3회 환경교육주간) 기념식에서 김태흠 지사와 임상준 환경부 차관, 박경귀 아산시장, 종교·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식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에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힌 일회용품 제로 실천 문화 확산에는 도내 102개 종교계·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다.
종교계에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성공회, 원불교 등 대한민국 대표 5개 종교가 참여하고, 시민사회단체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35개 단체가 힘을 보탠다.
이와 함께 충남소상공인연합회 등 경제계 30개, 지체장애인연합회 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장애인단체 7개, 충남사회복지협의회 등 자원봉사 단체 8개, 한돈협회 등 농·축산 분야 15개, 기계설비건설협회 등 건설 분야 2개 단체가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선다.
도내 모든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일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이다.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은 국제연합(UN)이 환경보호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올해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와 환경교육주간을 연계해 ‘기후위기를 넘어 녹색 충남으로 - 함께해요! 플라스틱 제로부터 탄소중립까지’란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환경·자원재활용 홍보·체험 부스 74개를 운영했으며, 지난해 12월 1회용품 줄이기 협약을 맺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종근당, 현대제철이 참가해 ‘도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도내 102개 종교, 시민사회단체 등과 일회용품 제로 실천문화 확산
충남도는 6월 5일 아산시 신청호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제3회 환경교육주간) 기념식에서 김태흠 지사와 임상준 환경부 차관, 박경귀 아산시장, 종교·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식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에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힌 일회용품 제로 실천 문화 확산에는 도내 102개 종교계·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다.
종교계에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성공회, 원불교 등 대한민국 대표 5개 종교가 참여하고, 시민사회단체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35개 단체가 힘을 보탠다.
이와 함께 충남소상공인연합회 등 경제계 30개, 지체장애인연합회 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장애인단체 7개, 충남사회복지협의회 등 자원봉사 단체 8개, 한돈협회 등 농·축산 분야 15개, 기계설비건설협회 등 건설 분야 2개 단체가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선다.
도내 모든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일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이다.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은 국제연합(UN)이 환경보호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올해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와 환경교육주간을 연계해 ‘기후위기를 넘어 녹색 충남으로 - 함께해요! 플라스틱 제로부터 탄소중립까지’란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환경·자원재활용 홍보·체험 부스 74개를 운영했으며, 지난해 12월 1회용품 줄이기 협약을 맺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종근당, 현대제철이 참가해 ‘도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